초보자 가이드

(6) 가문 및 영토전

P1TO 2022. 1. 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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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이란?

타 게임의 길드/클랜 등과 같은 개념으로 소속되어 있는 집단을

컨커러스 블레이드에서는 가문이라고 한다.

그냥 모여서 같이 게임하고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는 것을 넘어

영토전이라는 최종컨텐츠를 맛보기 위해서 가문에 가입한다.

즉, 영토전을 바탕으로 타 게임과 다르게 가문원 한명 한명이 곧 전력이 된다.

쉽게 설명하자면, 어떤 나라의 장군들이 많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럼 그 장군 밑에 부하(병사)들은 곧 내가 컨트롤 하게되는 병종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러한 가문 3개가 모이면 연맹이 되는 것이고,

연맹들 or 가문들이 모이면 연합이 된다고 생각하면된다.

가문에 꼭 들어가야하는가?

아니다. 하지만, 초반 성장에 도움되는 정보와 전쟁코인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토전도 참여가능하다.


영토전이란?

지도(M)상의 관문, 성, 마을을 먹어 영토를 장악하기 위해 전쟁하는 것을 말한다.

영토전의 개념

영토전 즉, 관문, 성, 마을을 공격하여 점령하면 우리 가문 소속/땅이 된다.

관문, 성은 우리가 흔히 즐기는 공성전이라고 생각하면되고,

마을은 필드전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우리가 먹은 영토를 다른 가문이 공격(방어) or 우리가 다른 가문의 영토를 공격(공격)을

하게되면 15 VS 15 공성전/필드전이 된다.

때문에 가문에 군사지휘관이 전략을 짜서 공격&방어를 하게된다.

영토전의 전투 시스템

전투에서 사망하게 되면, 일정 시간동안 [전투참여불가] 라는 패널티를 먹는다.

또한, 전투에서 사망하게 되면 나의 병사들이 사망 or 부상이 당한다.

공격/방어 중 사망하게 되면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퇴각 즉, 나가게 된다.

[전방영지] / [우호적인] 마을, 성, 관문 / [무법지대]에서 치료 및 인원충원 보급이 가능하다.

때문에 방어하는 입장에서 적군의 [전방영지]를 공격하기도 한다.

공격/방어 시 15명만 참여 가능하며 이후 대기열이 걸린다.

때문에 방어측은 마을 안에서 대기 또는 필드에 나가서 대기열을 거는 공격측 플레이어를 [추격]을 걸어

내가 지더라도 [전투참여불가] or [치료/인원충원] 딜레이 지연시킴으로 인해

전장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전략의 일부분이다.


영토전 공격시

예를 들어

우리 마을 [살라흐]에서 [푸로콜] 공격시

현재 나의 통솔에 맞게 병사를 셋팅 및 출정하여 끌고가야 한다.

병기는 최대5개까지 끌고갈 수 있다.


영토전 방어시

예를 들어

우리 마을 [살라흐] 마을 안에서 대기하며, 바로 싸울 수 있게 병사 및 병기 확인한다.

상대 적군의 [전방영지]를 공격한다.

우리 마을을 공격하지 못하게 필드전 즉, [추격]을 걸어 치료 및 보급하게 돌아가게 만든다.


정리하자면..

영토전 공격시

가문원들과 같이 병사와 병기를 끌고 공격하려는 지역까지 이동하여 공격

영토전 방어시

해당 마을에서 대기하며 공격 받을시 방어전에 참여하거나,

오더의 말에 따라 전방영지 공격 / 상대 적군 필드걸기(추격)


그럼, 영토전은 어떻게 해요?

매주 화요일, 토요일 오후 8시30분 ~ 9시 전초전부터 오후 10시 30까지(길어지면 오후11시까지도 한다.)

영토전에서 나는 뭐하면 되요?

해당 가문에서 파티편성/병종을 배정해준다.

해당 병종과 병기를 가지고 공격/방어에 참여하면된다.

때문에 참여조사를 정확하게 해야 파티편성시 인원배분을 한다.


영토전 시 주의사항 및 참고사항

전투 중 내 병사가 다 죽었으면 상대방의 병기제거 / 죽거나 빠르게 퇴각 눌러주기

병기를 제거하면 1인분한건 확실해진다.

또한 대기열이 차고 넘치고, 내 병사가 다 죽었으면 빠르게 죽거나 퇴각 눌러주는 것이 도움된다. (빠른 순환)

만약 대기열이 없거나 죽기 어중간하면 상대 보급소를 비비다 죽으면 된다. (보급저지)

절대 내 병사 아낄려고 하지마라.

영토전은 시간 내 이루어 지기 때문에 빠르게 순환시키고 빠르게 소모해주고 나가는게 더 도움된다.

또한, 절대 병기 아낄려고 하지마라.

인게임 소리 줄이고 디스코드 소리 올리기

즉, 오더의 말을 잘듣고 이행해주기

쉽게 설명해주자면

군자지휘관은 보통 SKY뷰를 보고 있기 때문에 시야가 열려있으면 지도상 다보인다.

플레이어 앞에 상황은 상세하게 모르지만 전체적인 상황은 안다.

때문에 '어디로 힘주세요' '어디로 밀고 나가세요' '이쪽으로 우회해서 공격하세요' 등

오더를 내리면 먼저 따르고 해당 상황을 소통하면서 진행해 나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오더자의 말은 무조건 정답이 아니므로 상황 상황마다 센스있게 전투/소통하며 헤쳐나가면 된다.

몸 던져주기

내 앞에 장수가 딸피다 근데 장수 잡으면 죽을 수도 있다면 그냥 장수 잡고 죽어주는 것이 도움된다.

장수만 잡아도 해당 장수의 병력이 자리잡은 곳이 공백이 생기니 더 도움이된다.

또한, 내가 CC기를 가진 장수다. 근데 앞에 기마차징/진형을 잡고 있다면

몸을 던져 기마차징 막기/진형 무너뜨리기 와 같은 것을 해주고 죽어주는 것이 도움된다.

누구든 최선을 다하고있다.

영토전을 하다보면 급박한 상황 / 캐치못한 상황이 나온다.

이러한 것들을 줄여주는 것이 [소통]이다. 즉, 마이크의 사용여부이다.

최선을 다하며 싸우되 현재 내가 뭘 해야하는지, 뭘 하고있는지

본인이 판단하여 움직이자.


그래서 영토전하면 뭐가 좋아요?

제작 가능한 특정고급병기를 세금을 내지 않고 제작가능하다.

영지에 소속 되어 있는 자원채집 시 세금이 적고, 채집 횟수가 늘어난다.

시즌 종료시 시즌 코인 보상 이 코인으로 군혼, 보라도면 등 핵심 물품을 살 수 있다.

영지에 소속되어 있는 자원에서 벌어들이는 세금(은화)을 가문원들에게 나눠줄 수 있다.

해당 거점 관문, 성, 마을 거점 퀘스트 시 추가 보상이 있다.